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비키 유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SSSS.GRIDMAN]] == 1화 시작 부분에서는 친구 [[타카라다 릿카]]네 집 쇼파에서 자고 있었다. 하지만 본인은 깨어난 뒤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있는지에 대한 기억이 모두 없어진 상태였다. 그때 어디선가 유타를 부르는 목소리에 이끌려 그것을 따라가 보니 오래된 컴퓨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화면 앞에서 그리드맨이 보이게 되고 자신의 사명을 떠올리라는 말을 듣는다. 그 목소리나 그리드맨의 모습은 유타에게만 보이고 릿카 등 다른 사람들은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알자 지레짐작으로 환각일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간다. 릿카네 어머니가 병원에 가보는 게 좋겠다며 릿카와 함께 병원에도 가보지만 병원 측에선 곧 기억이 돌아오지 않겠냐며 상세한 원인을 파악하진 못한다.[* 병원의 이름은 '''이노우에(井ノ上) 병원'''으로 원작에 이노우에의 '''ノ'''자만 추가됐을 뿐 발음은 그대로 말한다.] 자기 집마저도 어디 있는지 까먹은 관계로 결국 릿카가 집까지 데려가 주기로 한다. 릿카도 정확한 집 위치를 모르기 때문에 유타의 친구였던 우츠미에게 물어 집에 바래다주고 돌아간다. 다음 날 등교 전에 예전 친구였었던 [[우츠미 쇼]]와 만나 같이 등교하고, 점심밥을 싸오지 않은 유타에게 스페셜 도그[* 원작에 스페셜 도그의 오마주]를 주는 소녀, [[신죠 아카네]]와 처음으로 이야기한다. 기억 상실증이라기 보다는 전학생 같아 보인다는 말을 듣고 어리둥절하다가 날아오는 공에 맞아 도그가 찌그러지고 만다. 하교 때 쇼가 [[그리드맨(SSSS.GRIDMAN)|그리드맨]]이라는 것이 어떻게 생겼는지 확인해 보자고 하여 마침 하교하는 릿카를 만나 그녀의 집을 향한다. 전파상 안에 진열되어 있던 고물 컴퓨터에 그리드맨이 다시 자신의 눈앞에 보였고 지금 세상에 위기가 닥쳐오고 있다는 경고를 한다. 동시에 유타가 갑자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괴수가 나타남을 느끼는데 갑자기 땅이 울리는 소리와 함께 도쿄 도심지 한가운데서 괴수가 날뛰기 시작한다. 그리드맨이 자신과 유타가 각성해야 한다고 말하자마자 컴퓨터로 들어간 유타와 융합하여 괴수 앞에 그리드맨이 등장한다. 도시 전체가 불바다가 되고 학교까지 무너지는 가운데 괴수와 전면전을 치르지만 파워가 바닥나서 괴수를 쓰러트리지 못한다. 이때 릿카와 쇼 일행이 컴퓨터로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파워업을 하고 괴수의 약점을 알아내어 그대로 괴수의 목을 절단, 필살기 '''그리드 빔'''으로 괴수를 물리친다. 그리고 다음 날 등교하고 어제까지 불타고 무너졌던 학교가 어느샌가 멀쩡히 복구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고 1화가 마무리된다. 2화에선 복구가 됐으나 죽어서 사라져 버린 아이들을 찾아 뒤져서 괴수에 의해 죽은 이들이 어떻게 되는가를 확인하고 그들을 지키지 못한 것에 한탄한다. 그런 와중 또 다른 괴수가 나타나자 스스로의 의지로 싸울 것을 그리드맨과 결의하여 변신 기구인 [[프라이멀 액셉터|액셉터]]를 부여받고 액세스 플래시를 외치며 변신한다. [[사무라이 칼리버]]의 최적화 덕분에 1화의 모습과 달리 원작 그리드맨에 가까운 컬러링이 되고, 한층 움직이기가 가벼워졌다.[* 1화에서는 등장만으로 지면이 무너지는 연출을 보여주었으나, 2화에서는 건물 위에 사뿐히 착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릿카, 우츠미와의 커뮤니케이션도 키보드를 쓰지 않고 직접적으로 회화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이번 괴수가 대빔에 특화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리드빔이 통하지 않아 고전하던 와중에, 사무라이 칼리버가 변한 어시스트 웨폰 그리드맨 칼리버의 도움을 얻어 괴수를 물리친다. 전투가 끝난 후 "구하지 못한 사람도 있다"라며 침울해하지만 사무라이 칼리버의 '''"네가 하지 않았으면 더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러니 앞으로도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라는 격려에 계속해서 싸울 것을 다시금 결의한다. 3화에서는 연락도 없이 학교에 오지 않는 릿카를 내심 걱정하며, 전화를 걸어보고, 갑자기 등장한 괴수를 물리치기 위해 칼리버에게 매달려 끌려가 버린다.(...) 우츠미의 괴수가 혹시 인간이 아닐까라는 가설에 싸움에 망설임을 보여 안티에게 져서 그리드맨, 사무라이 칼리버와 함께 복구 모드에 들어간다. 이후 안티와 다시 싸우면서 그에게 인간이냐고 물어보나, 괴수라는 대답을 듣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전력으로 싸운다. 보이스 드라마 3.3회에서 우츠미와 [[미스터 도넛]]에 왔다가 릿카 일행과 마주치게 된다. 릿카가 먼저 자리를 뜬 후 나미코와 핫스가 릿카와의 관계를 추궁한 끝에, "(사귈 수 있다면 릿카와) 사귀고 싶다"며 릿카를 좋아하고 있음을 밝힌다. 4화에서는 릿카가 아카네와 소개팅을 가게 되었다고 하자 우츠미와 함께 미행을 하고, 대학생과 함께 즐거워 보이는 릿카를 보고 복잡한 심경에 고민하던 와중에 맥스의 고민 상담을 통해 자신이 릿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자각하게 되었다. 사건이 해결된 후 용기를 내어 릿카에게 함께 식사를 하자고 하고 릿카가 단번에 OK를 해서 좋아하지만, 릿카의 OK는 어디까지나 '''다 함께''' 가는 식사의 의미였다(..) 5화에서는 여행지로 이동하던 중에 잠들자 '''그리드맨이 [[알렉시스 케리브]]의 창에 꿰뚫리고, 하나의 빛을 중심으로 빛나는 물체가 5갈래로 퍼져나가는'''[* 후자의 장면은 1화 도입부에서 아카네가 본 것과 완전히 일치한다.][* 두 장면이 연이어서 제시되긴 했지만 시간적으로 바로 이어지는 장면이라는 보장은 없다. 빛이 퍼지는 모습은 그리드맨이 패배한 신호라기보다는 재등장한 신호로 1화의 흐름에 따라 보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것으로 보이는 암시적인 장면이 나온다. 정황상 유타의 꿈 같지만 꿈을 꿨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듯. 유타에게서 정보를 캐낼 목적으로 접근한 아카네와 대화하던 중 뜬금없는 '''"네가 변신하는 거지?"'''라는 물음에 무심코 '''"응"'''이라고 대답해 버렸다.[* 회화의 흐름상 정말로 뜬금없는 타이밍에 물어본 통에 유타도 완전히 방심하고 있다가 대답해 버린 것.] 이로 인해 아카네는 유타=그리드맨이라는 사실을 확정 지었다. 유타도 아카네가 그런 질문을 한 것에 대해 신경 쓰게 된다. 6화에서는 [[괴수 소녀 아노시라스 (2대)]]와 만나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는데 그 인물에게 '내 선대(先代)가 '''너'''에게 신세를 졌다'라는 말을 들으면서 히비키의 정체에 엄청난 떡밥을 남긴다. 선대의 정체는 [[전광초인 그리드맨]] 6화에 등장한 음파 괴수 어노시라스. 아무래도 [[전광초인 그리드맨]]의 사건들이 이 작품의 과거 시간대에 존재했고 이 캐릭터는 주인공 3인방 중 누군가의 후손이나 환생과 같은 식으로 엮여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보이스 드라마 6.6회에선 안티에게 습격받은 장면에서 바로 이어지는데 릿카네 집에 가서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하려는데 릿카가 갑자기 숙제 이야길 꺼내서 타이밍을 놓치고 어영부영하다가 그리드맨을 계속하다가는 진학이나 진로에 지장이 있을 것 같다며 걱정을 하다가 보라가 면접에서 엑세스 플래시! 그리드맨을 했었습니다! 라고 하면 다 잘될 거라고 하자 시키는 대로 따라하면서 다행이라고 좋아한다(...). 7화에서는 신죠 아카네에 대해 아노시라스에게 들은 대로 설명했지만 정작 릿카와 우츠미가 믿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빵을 사서 복도를 걸어가다 안티를 보자마자 바로 도망치는데 안티에게 그리드맨을 내라는 말을 듣고는 괴수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리드맨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 와중에 안티에게 산 빵을 모두 빼앗겼다(...). 그리고 릿카의 집에서 신세기 중학생까지 모두 모인 상황에서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지만 아노시라스를 직접 본 맥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믿지 않는 분위기는 그대로. 이후 집으로 돌아가자 집 안에 신죠 아카네가 있었고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고 하는 신죠의 제안을 거절한다. 이후 신죠에 의해 1화에서 죽은 학생의 가게로 가게 되고 신죠가 알렉시스 케리브를 데려와 만나게 된다. 그런데 정작 시킨 밥을 먹으려 하자--독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면서 망설이다가-- 갑자기 팔찌가 반응하면서 괴수가 나타난 것을 확인하고 비트와 합체하여 괴수를 처치하나 바로 안티가 나타나 하늘에서 싸우다가 공중에 거꾸로 떠있는 마을을 발견한다. 그리고 다시 릿카의 집에서 [[알렉시스 케리브|우주인]]과 만났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사건을 통해 자신들과 그리드맨에게는 '''단순히 싸우는 것 이외의 진정한 사명'''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8화에서는 우츠미가 "드디어 그리드맨 동맹이 힘을 합쳐서 위기를 타파해야 할 때!"란 식으로 말하자 "힘을 합쳐?"란 말을 듣고 그리드맨과 어시스트 웨폰들의 크기를 작게 하여 대합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풀 죽어있던 릿카가 유타의 격려로 힘을 되찾으며 "내가 먼저 사과할 거야. 그 사람 내가 먼저 사과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라는 말에서 "먼저?"란 말을 듣고 그리드맨이 먼저 등장하여 학생들을 대피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낸다. 지금까지 상황에 따라가는 것만 같았던 유타가 8화에서는 중심이 되어 상황을 타파했단 것이 포인트. 9화에서는 1화처럼 다시 기억 상실 상태로 깨어나는데 같은 장소에 어머니도 같은 사람인데 사람이 릿카에서 아카네로 바뀌어 있었다. 이후 어떤 관계냐고 물어보자 연인 관계였다는 말을 듣고 서로 연인처럼 돌아다니는 장면들이 나온다. 하지만 점점 주변에서 그리드맨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톤카와 무덤의 비석을 보자 그리드맨이 비춰지며 이것이 꿈이란 것을 깨닫게 된다. 아카네는 계속 꿈이어도 좋지 않냐고 물어보지만 꿈이니까 깨는 것이라고 말하고 그쪽으론 갈 수 없다, 그리드맨이 부른다며 그대로 아카네를 놔두고 뛰쳐나간다. 보이스 드라마 9.99999999회에서는 꿈속에서 아카네와 연인 사이로 지낼 때의 이야기가 나온다. 아카네가 그날의 일도 기억을 못 하냐는 식으로 추궁하자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다가 거짓말이라며 사실은 기억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아카네한테 한 대 때려달라고 했다가 '''우주광석해피코스모듐'''으로 만들어진 항아리로 얻어맞는다(...). 그리고 드디어 영원한 떡밥으로 남아있던 구기 대회 때의 일을 유타가 기억해 내는데 단순 착각인지 릿카가 아카네로 치환되어서 그런지 그 구기 대회 당시의 일을 아카네와 있었던 일로 기억하고 있었다. 구기 대회 때 잠시 비는 시간에 둘이 대화를 했고 당시 릿카는 학교를 쉰 친구의 머리띠를 전해줄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때 유타는 검은 머리가 커텐과 함께 바람에 휘날리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릿카에게 반했다고. 처음에는 이걸 아카네로 착각해서 아카네가 머리를 기르고 검게 물들었을 때라고 이야기하는데 이후 아카네는 이 이야기를 다 듣더니 자기는 머리 길이가 바뀐 적이 없으며 검게 물들인 적도 없으며 구기 대회 때 학교를 쉬었다고 언급한다. 즉, 실제로는 릿카가 아카네에게 머리띠를 전해주려고 했었고 그때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유타와 단둘이 이야기를 하다 유타가 릿카에게 반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아카네 같은 귀여운 여자친구에게 날붙이로 찔려도 그 미소를 보고 전부 용서할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는데 실제로 이후에 아카네에게 칼로 찔린 걸 생각하면 꽤 무서운 대사(...). 10화에서는 자신의 기억이 없는 것도 아카네가 조작한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지만 비트가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그리드맨을 더 쉽게 쓰러뜨렸을 것이라며 그 추측을 부정한다. 그리드맨과 신세기 중학생들은 불완전한 상태로 이 세계에 떨어진 후 유타와 만났고, 그 시점에서 이미 유타는 기억이 없었다는 것이다. 안티의 도움을 받아 괴수를 쓰러뜨리자 릿카의 집에 그리드맨의 변신을 목격한 아카네가 나타나고, 너는 지금 [[알렉시스 케리브|우주인]]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거라고 말하며 다가가지만 그대로 '''{{{#red 아카네에게 칼로 찔려 쓰러진다}}}''' 보이스 드라마 10.10회에서는 핫스와 나미코가 찾아와서 릿카와 잘되어 가는지 물어본다. 그리고 다 알다시피 진전이 없었고 유타도 진전이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하자 혼났다(....) --그나마 먼저 식사하러 가자고 해서 다 같이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식사했다는 정신 승리 드립 쳤다가 더 혼났다.... -- 이후 우츠미가 핫스와 나미코랑 말싸움을 하다가 얼떨결에 핫스, 나미코, 릿카, 아카네가 유튜버와 미팅하던 걸 미행했다는 사실을 얼떨결에 말했는데 스스로 자기도 미행했다고 밝히는 바람에 우츠미와 세트로 약점을 잡혔다. 11화에서는 칼에 찔려서 병원에 실려 갔지만 급소를 빗나가서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하지만 의식을 못 찾는다. 유타가 의식을 되찾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서 그리드맨 또한 활동 못 하게 되고, 어시스트 웨폰들 또한 싸울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유타가 정신을 되찾는 것으로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